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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아코 보아포(Amoako Boafa) 이번에 소개해드릴 작가는 지금 가장 뜨거운 아티스트 아모아코 보아포입니다. 2020년 BLM에서 다양한 흑인 아티스트들이 성장하고 발굴되었는데요. 그중 가장 눈에 띄는 성장과 행보를 밣고 있는 아티스트가 바로 이 아모아코 보아포입니다.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초상화 작가, 아모아코 보아포 소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모아코 보아포는 1984년 5월 10일 가나 아크라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어머니와 할머니 밑에서 자랐습니다. 그는 평범한 가나의 사람으로 일상을 살고 있었죠. 그는 원래 테니스 세미 프로 선수로 뛰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어머니가 다니던 직장에서 보아포의 아트 스쿨 재학비를 대주겠다는 제안이 왔습니다. 그런 행운을 얻은 보아포는 바로 가나트 아트 앤 디자인.. 더보기
알베르토 자코메티(Alberto Giacometti) 피카소가 인정한 20세기 최고의 조각 예술가, 조각을 통해 우리에게 인간이란 무언인가 왜 존재하는가를 묻는 예술가 , 세상에서 가장 비싼 조각품을 만들어낸 예술가, 가장 철학적이면서 가장 예술가 다운 예술가, 알베르토 자코메티 작가 소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코메티는 1910년 10월 10일 이탈리아 국경과 인접해있는 스위스 쿠어라는 도시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스위스에서 유명한 후기 인상주의 작가 였습니다. 그 덕분에 자코메티는 일찍이 미술을 접할 수 있었죠. 그런 그는 아버지의 밑에서 있는 그대로의 그림을 그리는데 익숙해졌습니다. 자코메티의 가족들은 모두 서로를 그려주고 풍경도 그리면서 모두 예술의 길에 들어오게 됩니다. 자코메티는 그렇게 자라서 제네바 스쿨의 순수미술 전공으로 들어가게 .. 더보기
히틀러가 사랑한 예술가,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Johannes Vermeer) 이번에 소개해 들릴 작가는 고흐와 비슷한 삶을 산 작가입니다. 그의 작품은 그가 살아있는 동안은 그다지 빛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에 대한 정보도 별로 없죠. 하지만 200년이 지난 지금 그는 네덜란드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요한 빛으로 감상자들을 유혹해 희대의 독재자에게 까지 사랑을 받은 작가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소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페르메이르는 네덜란드가 정치적으로나 경제적, 문화적으로 상당히 성공한 시기인 '황금시대'에 활동한 예술가입니다. 그의 삶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습니다. 근 200년간 그의 작품을 찾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다 19세기 프랑스 사실주의 화가들과 인상주의 화가들이 그 당시 시대상황,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을 그림으로 그리는 장르화에 주목.. 더보기
이탈리아 전역을 울린 비극적인 사건,베아트리체 첸치의 초상화(터번을 쓴 여인) 그림에 나와있는 여성은 한눈에 봐도 엄청난 미인으로 보입니다. 엄청난 귀족의 영애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삶이 순탄할 것만 같은 그녀이지만 이상하게 그림 속에서의 그녀의 표정은 허탈하고 무언가를 포기해버린 표정입니다. 그리고 약간의 환희도 보이는 것 같죠. 이 작품의 속 이야기를 들으면 그녀의 이런 표정을 이해하실 수 있게 될 겁니다. 이제 작품 소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에 그림에 나오는 여성은 베아트리체 첸치입니다.그녀는 로마의 명문가 첸치 가문에서 태어났습니다. 첸치는 정말 환희에 가까운 외모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언제나 남자들을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녀를 보기 위해 이탈리아 전역에서 그녀를 찾아왔죠. 당시 이탈리아 최고의 미녀는 베아트리체였습니다. 하지만 로마에서 엄청난 난봉꾼, 쓰레.. 더보기
위대한 여성, 고디바 부인(Lady Godiva,1898) 이번에 소개해드릴 명작은 존 콜 레어의 입니다.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한 나체의 여성이 말을 타고 마을을 돌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상황은 저 여성에게는 정말 수치스러울 것 같은데요. 하지만 그림에서는 이상한 신성함이 느껴집니다. 지금부터 명작 의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이 작품의 유래는 11세기 초 영국 코번트리 지역에서 내려오는 전설입니다. 그 당시 코번트리 지역은 레프릭이라는 영주에 의해 다스려졌습니다. 그는 항상 풍작으로 풍요로운 코번트리를 더욱 부유하게 만들었습니다. 백성들 모두 레프릭의 다스림을 좋아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코번트리에 불시에 찾아온 자연재해,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들로 백성들은 유래 없는 굶주림고 병마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레프릭은 너무나도 근본부터 귀족인.. 더보기
아트 컬렉팅의 시작, 플리옥션 제가 이번에 소개해드릴 아트테크 앱은 플리 옥션입니다. 플리 옥션은 미술 컬렉팅을 처음 하시는 분을 위한 아트 옥션 비기너 플랫폼입니다. 이 앱을 통해서 신진 작가는 자신의 판로를 만들고 미술을 모르는 분들도 간단한 방법으로 컬렉팅하고 리셀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를 컬렉터로 만들어줄 앱, 플리 옥션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타겟팅 현재 우리나라의 미술시장은 상위 5%의 아티스트들과 상위 5%의 컬렉터들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상위 5%의 사람들이 주도하고 있는 한국의 미술시장 가치는 대략 5천억 정도로 추정됩니다. 이는 정말 낮은 수치로 한국의 미술시장은 아주 작다고 할 수 있는데요.하지만 여기서 플리 옥션의 비전이 나옵니다.플리옥션의 비전은 나머지 95%의 아티스트들과 95%의 컬렉.. 더보기
미술관 모든 곳이 작품인 미술관, 아미미술관 이번에 소개해드릴 전시는 아미 미술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시, 여행, 영혼의 꽃밭 설치 전, 나의 정원... 모두의 정원입니다. 이번 전시의 배경이 된 아미 미술관은 예쁘기로 유명한데요. 아미 미술관은 폐교된 (구) 유동초등학교를 활용해서 만든 사립 미술관입니다. 아미 미술관은 급속도로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 유산과 자연환경이 사라지는 현 상황에서 지역의 건축, 문화, 풍속, 생활상 등을 훼손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개방하는 생태 미술관을 지향합니다. 그래서 직접 가보시면 마을 깊은 곳에 자리 잡아있고 자연과 조화롭게 이루어져 있는 아름다운 미술관입니다. 첫 번째 전시는 입니다. "진정한 여행이란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가지는 것에 있다." -마르셀 프루스트 - 이 문장은 저의 여행이.. 더보기
청년 미술인들의 등용문 아시아프 & 히든아티스트 페스티벌 이번에 소개할 아트페어는 아시아프 & 히든 아티스트 페스티벌입니다. 일단 아시아프란 아시아 국적의 대학(원) 생 및 만 35세 이하 젊은 작가들이 참가하는 아트 페어입니다. 그리고 히든 아티스트 페스티벌은 만 36세 이상의 예술계에 숨겨진 고수들을 발굴하는 아트 페어입니다.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이렇게 두 부분으로 나누워져있고 조선일보와 홍익대학교가 주최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청년 작가 5백 명을 선정하고 약 1천여 점의 작품을 1부와 2부로 나누어서 진행합니다. 그리고 이번 전시에서는 현재 트렌드에 맞게 NFT작품도 전시하고 판매하고 있어 더욱 풍성한 전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각 아트페어의 특징이 있듯이 아시아프도 아시아프만의 특징이 있는데요. 첫 번째는 바로 창의성과 순수함입니다. 아시다시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