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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out Artwork 알베르토 자코메티(Alberto Giacometti) 피카소가 인정한 20세기 최고의 조각 예술가, 조각을 통해 우리에게 인간이란 무언인가 왜 존재하는가를 묻는 예술가 , 세상에서 가장 비싼 조각품을 만들어낸 예술가, 가장 철학적이면서 가장 예술가 다운 예술가, 알베르토 자코메티 작가 소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코메티는 1910년 10월 10일 이탈리아 국경과 인접해있는 스위스 쿠어라는 도시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스위스에서 유명한 후기 인상주의 작가 였습니다. 그 덕분에 자코메티는 일찍이 미술을 접할 수 있었죠. 그런 그는 아버지의 밑에서 있는 그대로의 그림을 그리는데 익숙해졌습니다. 자코메티의 가족들은 모두 서로를 그려주고 풍경도 그리면서 모두 예술의 길에 들어오게 됩니다. 자코메티는 그렇게 자라서 제네바 스쿨의 순수미술 전공으로 들어가게 .. 더보기
  • About Artwork 히틀러가 사랑한 예술가,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Johannes Vermeer) 이번에 소개해 들릴 작가는 고흐와 비슷한 삶을 산 작가입니다. 그의 작품은 그가 살아있는 동안은 그다지 빛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에 대한 정보도 별로 없죠. 하지만 200년이 지난 지금 그는 네덜란드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요한 빛으로 감상자들을 유혹해 희대의 독재자에게 까지 사랑을 받은 작가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소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페르메이르는 네덜란드가 정치적으로나 경제적, 문화적으로 상당히 성공한 시기인 '황금시대'에 활동한 예술가입니다. 그의 삶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습니다. 근 200년간 그의 작품을 찾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다 19세기 프랑스 사실주의 화가들과 인상주의 화가들이 그 당시 시대상황,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을 그림으로 그리는 장르화에 주목.. 더보기
  • Exhibition introduction 미술관 모든 곳이 작품인 미술관, 아미미술관 이번에 소개해드릴 전시는 아미 미술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시, 여행, 영혼의 꽃밭 설치 전, 나의 정원... 모두의 정원입니다. 이번 전시의 배경이 된 아미 미술관은 예쁘기로 유명한데요. 아미 미술관은 폐교된 (구) 유동초등학교를 활용해서 만든 사립 미술관입니다. 아미 미술관은 급속도로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 유산과 자연환경이 사라지는 현 상황에서 지역의 건축, 문화, 풍속, 생활상 등을 훼손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개방하는 생태 미술관을 지향합니다. 그래서 직접 가보시면 마을 깊은 곳에 자리 잡아있고 자연과 조화롭게 이루어져 있는 아름다운 미술관입니다. 첫 번째 전시는 입니다. "진정한 여행이란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가지는 것에 있다." -마르셀 프루스트 - 이 문장은 저의 여행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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