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미술품 투자 앱 <TESSA>
일단 tessa라는 회사를 소개하겠습니다. tessa란 asset(자산)을 반대로 뒤집어 만든 이름으로 투자의 관점을 바꾸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tessa는 블루칩(유명한,잘 나가는 작품) 미술품을 분할/공동 소유라는 방식으로 투자를 제공하는 앱 입니다.쉽게 말해 tessa가 사온 블루칩 미술품을 각 개인이 분할해서 공동 소유하는 방식으로 미술품이 팔렸을 때 내가 가지고 있는 소유 개수 만큼 수익이 생기는 구조입니다.tessa의 주 고객층이 전문 컬렉터 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집중되어있는데요 그래서 자산에 대한 신뢰도와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글로벌 경매 기록에서 매해 100번 이상의 경매 기록이 나오고 있는 작가의 작품만을 취급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에 가장 큰 장점은 이렇게 검증된 블루칩 작가의 작품을 천원으로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소액투자로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tessa 수익 정보
tessa에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방법은 미술품이 매각 될때까지 기다리는 것인데요. 테사는 지금 까지 11개의 블루칩 미술품들을 매각 시킨 사례가 있고 그 중에 데미안 허스트의 <the cure>라는 작품은 40.24%라는 수익률을 자랑합니다. 그리고 가장 빠르게 매각된 작품은 아모아코 보아포 작품으로 1개원 만에 7.59%라는 수익률을 창출했습니다.미술 작품 분할투자는 매각 기간이 오래 지속될 수 있지만 결국 팔린다는 장점이 있습니다.(이건 tessa가 인정된 작품을 가져왔기 때문에)미술 시장은 세계 경제 시장과 함께 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세계 경제가 좋아야 미술품을 사려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기 때문이죠 이런 메커니즘을 알고있다면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을겁니다. 이번에는 mz세대들이 다수 유입돼서 호황이 이어졌었는데요 그 기간에 tessa에서 매각된 미술 작품이 3개나 됩니다.
두번째 방법은 마켓을 이용하는 것 입니다. 마켓이란 주식에 장 처럼 미술 분할 소유권을 개개인들에게 팔 수 있습니다.
파는 방법은 주식시장에서 주식을 사는 것과 비슷합니다. 이 방법을 통해 돈이 묶인다는 미술품 투자의 단점을 보완 할 수 있습니다.즉 돈의 유동성을 중요시 하시는 분은 두번째 방법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세번째 방법은 내가 분할 소유한 미술품이 전시가 되기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자신이 소유한 미술품이 갤러리나 전시회에 초청된다면 그 만큼의 수익을 소유권 만큼 받으실 수 있습니다.
tessa앱 내에 여러가지 기능들
tessa앱 내에도 여러가지 기능들이 있는데요 첫번째로는 바로 알림 기능 입니다. 조각 투자(분할 투자)를 할때 그 작품을 살 수 있는 기간이 있습니다. 주식에서 공모를 하듯이 미술품 조각 투자에서도 공모를 하면 바로 살 수 있게 알림(사실 공모에서 사기 보다는 마켓에서 사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수수료가 있지만 요즘 다 하락세라 더 싸게 살 수있습니다.)을 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토론방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기능을 통해서 이 작품을 어떻게 해석하시는지, 이 작품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사람들이 이 작품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는 유용한 기능입니다.
세번째는 바로 매거진 입니다. 이 매거진에서는 앞으로의 tessa의 계획,tessa의 새로운 이벤트등을 소개 해주기도 하고 가장 중요한 새로운 미술 작품의 해설과 설명 그리고 이 작품의 현 가치등 작품을 공부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작품의 미술적 감상 설명 뿐만 아니라 경제적 가치까지 설명해주기 때문에 투자를 할때 참고 하신다면 많이 유용할 것입니다. 주식 투자를 할때도 기업 공부를 하시고 투자 하듯이 미술품 조가 투자도 마찬 가지 입니다.이 곳에서 많은 정보들을 보고 개인적인 판단을 한 후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네번째는 세번째와 비슷한 기능입니다. 바로 미술작품의 경제적 가치를 그래프와 다양한 수치로 설명해 줍니다. 이 기능은 각 미술작품을 들어가시면 투자 정보창이 있는데 거기를 들어가시면 2021년 총 경매 거래 금액, 총 경매 횟수, 경매 유찰률 등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작품 투자 포인트도 있으니 꼭 보시고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tessa만에 이벤트
tessa안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들이 있습니다.제가 매주 수요일 마다 하는 lucky draw이벤트가 있습니다. 이 이벤트는 앞서 말한 거 처럼 매주 수요일에 진행하고 12시에 시작 합니다. 이 이벤트에 응모하면 다양한 아트 토이,아트북 같은 상품들을 주는데요 이 상품들은 오직 tessa에서만 주는 상품으로 소장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까진 한 번도 성공하지 못했지만 응모하는데 돈이 들어가는 것은 아니니 꼭 응모 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다음 이벤트는 바로 피규어,nft이벤트 입니다. 이 이벤트는 소유권을 50만원 이상 구매할시 그 미술작품의 작가님을 레고로 만들어 예쁜 카드와 함께 주는데 이걸 모으시는 분들이 꽤 많더라고요 생각보다 퀄리티도 좋고 예뻐서 모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100만원 이상 구매시 nft상품도 증정합니다.
다음 이벤트는 정기 도슨트 이벤트입니다. tessa에는 tessa museum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tessa에서 소유하고 있는 미술 작품을 미술관 처럼 만들어 논 것 입니다. 이곳은 tessa의 미술 작품 소유권이 있다면 무료로 이용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유권이 있다면 무료로 도슨트 이벤트도 할 수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에서 토요일에 하고 평일에는 오후 4시 1회 실시하고 회 당 30분이 걸립니다. 주말에는 오후 2시,4시 2회 진행하고 각 회 당 30분 진행 합니다.내가 소유한 미술 작품이 실제로 존재하고 있고 내 소유품 이란 걸 느끼기 좋은 이벤트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문 도슨트 분들의 작품 설명을 들어 더 깊은 감상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서울 성동구 상원1길5,2층에 있습니다.)
친구 초대 이벤트도 있습니다. 친구를 초대할 시 3천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그리고 지금 신규 가입시 5천원 쿠폰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출금 무료 이벤트도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개인적으로 이 조각 투자는 원금 손실이 없다는 것과 소액으로도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아무래도 미술품 투자라 안 팔릴 수도 있어 소유 기간이 오래 유지될 수 있지만 그래도 평균적으로 1년 안에 20%이상의 수익을 가져다 주니 대체 투자 상품으로 가지고 있으신 거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essa설치 사이트)https://play.google.com/store/apps/dev?id=6177433205937456850&hl=ko&gl=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