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hibition introduction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술관 모든 곳이 작품인 미술관, 아미미술관 이번에 소개해드릴 전시는 아미 미술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시, 여행, 영혼의 꽃밭 설치 전, 나의 정원... 모두의 정원입니다. 이번 전시의 배경이 된 아미 미술관은 예쁘기로 유명한데요. 아미 미술관은 폐교된 (구) 유동초등학교를 활용해서 만든 사립 미술관입니다. 아미 미술관은 급속도로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 유산과 자연환경이 사라지는 현 상황에서 지역의 건축, 문화, 풍속, 생활상 등을 훼손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개방하는 생태 미술관을 지향합니다. 그래서 직접 가보시면 마을 깊은 곳에 자리 잡아있고 자연과 조화롭게 이루어져 있는 아름다운 미술관입니다. 첫 번째 전시는 입니다. "진정한 여행이란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가지는 것에 있다." -마르셀 프루스트 - 이 문장은 저의 여행이.. 더보기 청년 미술인들의 등용문 아시아프 & 히든아티스트 페스티벌 이번에 소개할 아트페어는 아시아프 & 히든 아티스트 페스티벌입니다. 일단 아시아프란 아시아 국적의 대학(원) 생 및 만 35세 이하 젊은 작가들이 참가하는 아트 페어입니다. 그리고 히든 아티스트 페스티벌은 만 36세 이상의 예술계에 숨겨진 고수들을 발굴하는 아트 페어입니다.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이렇게 두 부분으로 나누워져있고 조선일보와 홍익대학교가 주최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청년 작가 5백 명을 선정하고 약 1천여 점의 작품을 1부와 2부로 나누어서 진행합니다. 그리고 이번 전시에서는 현재 트렌드에 맞게 NFT작품도 전시하고 판매하고 있어 더욱 풍성한 전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각 아트페어의 특징이 있듯이 아시아프도 아시아프만의 특징이 있는데요. 첫 번째는 바로 창의성과 순수함입니다. 아시다시피 .. 더보기 태양을 움직인 사람들 아스테카 전시 소개 ★ ★ ★ ★ ★ 흔히 아스테카 문명이라고 하면 인신공양, 사람 머리로 축구를 했다. 등 미개한 문화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전시를 보고 나면 이들에 대한 정보가 과연 다 옳은 것인지, 아스테카를 멸망시킨 스페인 코르테스의 눈으로만 이들을 바라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 전시의 취지는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아스테카의 진실을 그냥 있었던 일만을 객관적으로 나열하고 이 객관적인 전시품들을 보고 관람객분들만의 시각을 만들도록 도와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들만의 독창적인 신화, 새로운 이야기를 정말로 잘 표현한 매력적인 전시였습니다. 본격적인 전시에 들어가기 앞서 아스테카를 설명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중 꼭 읽고 들어가야 할 글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전시를 열며.. 더보기 어느 수집가의 초대 전시 소개 ★ ★ ★ ★ ★ 요즘 가장 핫한 전시회인데요 티켓이 없어서 전시회를 못 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도 그럴게 모네, 이응노, 이중섭, 박수근, 김환기 등 교과서에서만 볼 수 있는 작품들을 볼 수 있으니까 말이죠. 전 운 좋게 친구가 티켓팅에 성공해 전시를 관람하게 되었는데 역시는 역시였습니다. 한 수집가가 이렇게 방대한 수집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놀랬습니다. 정말 재밌는 전시회였습니다. 전시 소개에 앞서 꿀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표 티켓팅:현재 8월 28일 전시회 마감까지 선 매매는 모두 끝난 상태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노려야 할 것은 취소표를 구하는 것입니다.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인터파크 페이를 연동후 구매를 한다면 더 빠르게 예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마저 실패했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