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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미술관 모든 곳이 작품인 미술관, 아미미술관 이번에 소개해드릴 전시는 아미 미술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시, 여행, 영혼의 꽃밭 설치 전, 나의 정원... 모두의 정원입니다. 이번 전시의 배경이 된 아미 미술관은 예쁘기로 유명한데요. 아미 미술관은 폐교된 (구) 유동초등학교를 활용해서 만든 사립 미술관입니다. 아미 미술관은 급속도로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 유산과 자연환경이 사라지는 현 상황에서 지역의 건축, 문화, 풍속, 생활상 등을 훼손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개방하는 생태 미술관을 지향합니다. 그래서 직접 가보시면 마을 깊은 곳에 자리 잡아있고 자연과 조화롭게 이루어져 있는 아름다운 미술관입니다. 첫 번째 전시는 입니다. "진정한 여행이란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가지는 것에 있다." -마르셀 프루스트 - 이 문장은 저의 여행이.. 더보기
어느 수집가의 초대 전시 소개 ★ ★ ★ ★ ★ 요즘 가장 핫한 전시회인데요 티켓이 없어서 전시회를 못 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도 그럴게 모네, 이응노, 이중섭, 박수근, 김환기 등 교과서에서만 볼 수 있는 작품들을 볼 수 있으니까 말이죠. 전 운 좋게 친구가 티켓팅에 성공해 전시를 관람하게 되었는데 역시는 역시였습니다. 한 수집가가 이렇게 방대한 수집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놀랬습니다. 정말 재밌는 전시회였습니다. 전시 소개에 앞서 꿀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표 티켓팅:현재 8월 28일 전시회 마감까지 선 매매는 모두 끝난 상태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노려야 할 것은 취소표를 구하는 것입니다.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인터파크 페이를 연동후 구매를 한다면 더 빠르게 예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마저 실패했을 .. 더보기